위원장 인사말


       

안녕하십니까?
2011년도 프로그래밍언어연구회 위원장을 맡게 된 이광근입니다.

우리 학회는 1987년 설립된 이래 프로그래밍언어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. 어렵고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오늘날의 학회로 발전해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, 역대 위원장님들을 비롯한 선배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우리 학회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 미력하나마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.

회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대로 프로그래밍언어는 깊은 학문적, 이론적 배경을 가진 컴퓨터과학 기술의 핵심 분야입니다. 안타깝게도 그 동안 국내에서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부족하여 이 분야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은 미약하였습니다. 이와 같은 인식을 개선하고 프로그래밍언어 연구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개선하여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. 최근 전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몇 운영위원님들 노력의 덕택으로 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. 향후 이런 노력을 꾸준해 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.

국내외적으로 프로그래밍언어 기술을 산업적, 실용적 분야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. 이러한 활동은 향후 IT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며, 우리 학회가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.

2011년 우리 학회의 주요 운영 방안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, 그 동안 추진해 오던 학술대회 활성화, 논문지 발행, 여름학교/겨울학교 등의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. 이와 더불어, 구체적인 주제를 갖는 새로운 워크샵 및 타 학회와의 공동 학술회의 개최 등을 고려하겠습니다. 몇 가지 주제가 논의 중이며,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.

우리 연구회의 역량은 회원 여러분 각자의 노력과 참여에 달려있습니다. 우리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. 2011년을 맞아 회원 여러분의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.

프로그래밍언어연구회 운영위원장 이광근